올해를 약업계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상태바
올해를 약업계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 최관식
  • 승인 2006.01.0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계 신년교례회 참석자들 약업 발전 위해 단합 다짐
약계 관계자들은 2일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올해를 약업계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과 국회 장복심·문희 의원, 강신호 전경련 회장,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신언항 심사평가원장 등 내외 귀빈과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4개 단체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참석자들은 약업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우리나라 제약계는 올해를 기점으로 선진 제약시장으로 도약,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약업계 관계자들이 공통의 꿈을 갖고 합심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송재성 복지부 차관은 "올해 정부는 BT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큰 꿈을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보건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통해 BT산업 관련 규제 완화 및 정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