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12일 최근 청소년의 폐결핵 환자 증가에 따른 조기발견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폐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호흡기 계통에 증상이 있는 사람(2주 이상 기침.객담.혈담.객혈), 결핵환자와 동거한 사람,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검진활동을 펴기로 했다. 검진결과 폐결핵 진단을 받는 시민은 무료투약 및 사후관리, 혈액검사, 시력검사를 무료로 해 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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