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화상센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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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화상센터 심포지엄 개최
  • 강화일
  • 승인 2005.12.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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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의 치료, 재건, 재활

한강성심병원(원장 현인규) 화상센터는 오는 12월 16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화상의 치료, 재건, 재활’이라는 제목으로 제7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상환자 진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화상 치료분야에서 한강성심병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현재 각 진료 분야에서 행해지고 있는 활동과 많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미국화상학회 회장인 David G. Greenhalgh 교수를 초빙해 미국의 화상관련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현재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David G. Greenhalgh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The Response to Injury after Burns(화상 후 손상에 대한 반응)’ ‘Long Term Management of Burns(화상의 장기적 관리)’라는 제목으로 발표 할 예정이다.

한강성심병원 현인규 원장은 “한강성심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지정병원으로 지정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화상환지 진료에 있어서 세계 어느 화상센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화상전문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진료를 개발하고 연구하여 의료질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의 연구와 노력에 따라 화상 환자들의 삶이 좌우 될 수 있음을 상기하고, 모든 의료진이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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