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유 창업주 제6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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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유 창업주 제6주기 추도식
  • 최관식
  • 승인 2005.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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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특한 회장 사명감 이어 받아 유유를 초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자
유유(대표 유승필)는 6일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제6주기 추도식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무소에서 거행했다.

이날 강승안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故유특한 회장님께서 일관되게 보여주신 정직성과 치밀성, 그리고 근면·성실을 몸소 실천하시고 자신의 이익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나라의 발전을 우선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오늘에 되새겨 우리 모두 합심해 유유를 강한 경쟁력과 체질을 가진 초우량기업으로 성장 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故유특한 회장은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한 후 비타엠정, 비나폴로를 통해 유유를 비타민 전문 메이커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동시에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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