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승가대학 학인 스님들이 자선 바자회를 열어 1,000만원을 모아 동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29일, 동학사의 도일 교무스님과 현욱 입승스님, 승가대학에 재학중인 학인 스님 등은 동대 일산병원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고 아픈 환자들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했다. 동학사의 도일 교무스님은 학인 스님들을 대표해 “그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으나, 올해는 아픈 환자들을 위해 쓰이도록 불교계를 대표하는 동대 일산병원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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