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정의학회의 관심은 국민이고, 국민에 이익이 된다면 행동할 것이며, 행동하는 주치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 교수는 스트레스, 만성피로, 생활습관병 분야의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85년도에 졸업하고 88년에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0년 호주 국립노화연구소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의정부성모병원 임상과장 및 건강증진센터 소장, 여의도성모병원 및 서울성모병원 임상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및 통합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학회활동으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위원을 역임했으며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연수이사, 호주 국립노화연구소 협력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수족냉증과 레이노병, 스트레스, 만성피로, 보완대체의학에 관한 연구논문 등을 다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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