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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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활동 활발
  • 최관식
  • 승인 2005.11.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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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회 추계 학회에서 8편의 구연 발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재활의학과(과장 박기영)가 최근 열린 제33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총 90편의 구연 발표 가운데 8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 역량을 과시했다.

동산병원 재활의학과는 이번 추계학회에서 박기영 교수가 "수근관 증후군의 신경생리학적 정도에 따른 초음파 검사 소견 비교"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에서 관절낭 팽창술 후 관절낭 파열 부위에 따른 비교" "어깨 회전근개 파열에서 초음파 검사의 진단적 가치와 관절 조영술과의 불일치 소견 비교" "스테로이드 주사 후 재발한 외측 상과염의 초음파 검사 소견" 등 모두 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이소영 교수가 "뇌졸중 편마비 환자에서 대칭성 손목운동기구 사용 후 기능회복과 대뇌 피질 활성화" "발바닥 근막염의 생체역학적 유발인자" 등 2편을, 김종민 외래강사가 "무릎 반달 파열 진단에 있어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김영현 전공의가 "편마비 어깨 통증 원인질환에 따른 임상소견 비교" 논문을 각각 구연 발표했다.

한편 대한재활의학회는 학술대회 전 구연발표를 원하는 연제들을 신청받아 한 연제에 대해 3명의 학술위원들이 점수를 매겨 그 중 가장 점수가 높은 90편을 선정해 학회에서 구연의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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