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로세움병원은 3월29일 대전광역시 동구와 대덕구 축구협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바로세움병원은 동구·대덕구 축구협회 회원들의 부상방지와 치료를 담당하게 되며 협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황인석 바로세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대덕구 축구협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축구회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고 격렬한 경기이므로 부상 위험도가 높아 늘 걱정이었지만 척추·관절로 유명한 바로세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