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갤러리 ‘엄우용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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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갤러리 ‘엄우용 작가 초대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2.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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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3월8일까지 진행
▲ 파티마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엄우용 작가 개인전은 굵은 획과 먹, 대추, 호박 등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해 현대인의 고뇌와 휴식에 대한 갈망을 은은하게 표현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파티마갤러리는 3월8일까지 ‘긋다’를 주제로 ‘엄우용 작가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인 ‘긋다’는 동양적인 ‘그음’과 서양적인 ‘그림’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엄우용 작가의 작품은 표현하고자 하는 물체보다 오히려 그 배경이 더 눈길을 끄는 특색을 지녔다.

파티마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엄우용 작가 개인전은 굵은 획과 먹, 대추, 호박 등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해 현대인의 고뇌와 휴식에 대한 갈망을 은은하게 표현하고 있다.

엄우용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맥전, 그리뫼 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대한민국예술인미술대전 최우수상, 솔거미술대전 우수상, 장려상,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이번 초대전은 3월8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파티마갤러리 문의는 대구파티마병원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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