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의학임상연구센터(소장 고우신)가 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동의대 부속 한방병원 7층에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앞으로 국가 정책상 필요한 의과학 연구와 신약 물질 개발, 전문연구 인력 육성, 개발된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의학임상연구센터 고 소장은 "연구센터는 부산지역 바이오 및 임상시험 관련기관들과 협력해 신물질 개발은 물론 임상시험 시스템의 체계화 등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복지부,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대폭 확대 필요 정부, 수련병원 건강보험 선지급 추진 대전웰니스병원-한화이글스 야구단, 공식 지정병원 협약 [노무칼럼] 권고사직과 해고의 구별, 권고사직의 문제점 2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 폭증…적극 관리 필요 “편두통 표적치료제 ‘아큅타’, 환자 느끼는 체감은 확연” 의정 사태 수습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주요기사 정부, 의료전달체계 따른 지원 더 강화한다 필수의료 보상 강화 사회적 논의 박차 [부음] 이형중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모친상 병협 제2차 수가협상 완료…대학병원 생존 문제 강조 필수의료 패키지에서 한의계 소외…“균형 맞춰야” 조준성 전문의, ‘임상시험 연구 유공상’ 수상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