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7일 관내 내수면 양식장의 전 어종에서 발암 의심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울주군 상북면과 서생면, 범서읍, 북구 연암동에 있는 9개의 내수면 양식장 어종에 대해 말라카이트 그린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송어와 향어, 뱀장어, 메기 등 전 어종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수면 양식장은 소규모인데다 계곡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아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하지 않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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