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연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간호사<사진>가 1월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 간호사는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 집중치료형 금연캠프 및 금연캠페인을 담당하면서 지난 2017년 9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당뇨 금연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흡연율 감소와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한편 전북금연지원센터의 집중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 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그룹심리상담 △금연특강 △스트레스 관리 등 전문적인 금연치료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 금연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금연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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