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60주년 국제학술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2005년도 GSK 학술상 및 GSK 젊은 의학자상의 시상식이 잇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은 국내 신경정신의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GSK 학술상"을, 젊은 의학자들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GSK 젊은 의학자상"을 제정해 매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연제 중 우수연제 2편을 선정, 학술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GSK 학술상"에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의 유범희 교수, "GSK 젊은 의학자상"에는 관동의대 명지병원 정신과의 천근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학술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