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호흡기질환 치료에서 가장 큰 문제인 호흡기관(코와 기도 등)에서의 점액 과(過)분비 해소를 주제로 열렸다.
버튼 딕키 교수(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와 주남수 교수(미국 스탠포드대), 김창훈 교수(연세의대) 등 10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호흡기 상피세포의 생체물질 분비 기전과 그 분비단백체 들의 최신 지견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주헌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생체물질분비 및 분비단백체의 연구수준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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