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소방서는 27일 도내 처음으로 "119 지도의사 풀(POOL)"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지도의사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19 지도의사 풀 제도는 119 구급대원이 응급환자이송 도중 구급차 내에서 응급의학 전공 전문의에게 전화로 문의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미소방서 지도의사로는 순천향대 구미병원 유병대(응급의학).최대융(흉부외과) 전문의, 포천중문의대 구미차병원 최승필(응급의학).이정호(응급의학) 전문의가 각각 위촉됐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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