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서남지역 5개 구와 공동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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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서남지역 5개 구와 공동 협약체결
  • 박현 기자
  • 승인 2016.06.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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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배 축구대회 확장 개최 위해, 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 등 참여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6월15일 청암배 축구대회의 확장 개최를 위해 서울 서남지역 5개 구의 축구연합회와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서남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의 축구연합회가 함께했으며 청암배 축구대회를 통해 상호 협력과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영등포구와만 진행된 청암배 축구대회는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보다 큰 규모의 축구대회로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남지역 주민의 화합도모에도 긍정정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청암배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대림성모병원은 참여한 5개 구의 축구연합회 회원 및 그 가족까지 아우르는 전담 창구를 마련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체육행사 진행 시 의료진과 응급차 등을 제공하는 등 의료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구축해가는 축구연합회원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서울 서남지역 5개 구와 함께하는 청암배 축구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대림성모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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