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진료역량 강화의 암 증례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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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진료역량 강화의 암 증례 집담회
  • 박현 기자
  • 승인 2016.04.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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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암센터 정기적으로 연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4월21일 교수연구동 5층 소회의실에서 암 환자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암 증례 집담회를 열었다.

암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집담회에는 암센터 교수진, 암 진료에 관심 있는 의료진, 전공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원광대병원은 이번에 열린 '유방암 증례' 집담회를 시작으로 맞춤형 최적의 진료계획과 암 진료 및 치료, 연구와 관련한 집담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암 증례 집담회 정기화를 통해 다학제간 통합진료를 토대로 한 암 환자 진료 역량 강화, 의료진 및 학생들의 연구와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박무림 원광대병원 암센터장은 “본원 암센터에서는 다학제간 통합진료의 인프라를 구축, 암 환자 진료와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추후 정기적으로 열릴 암 환자 증례 집담회가 암환자중심의 통합 협진에 좋은 토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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