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곽진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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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곽진영 교수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6.04.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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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의사회 선정결과 발표, 우수상에 이정훈 최승홍 교수 선정
▲ 곽진영 교수
제49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는 곽진영 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4월7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이정훈 서울의대 내과 조교수, 최승홍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부교수를 각각 받는다.

이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서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의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49회를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은 4월15일 오후 6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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