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브아르’, 국제학회 메인스폰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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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브아르’, 국제학회 메인스폰서로 참여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4.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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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서 글로벌 브랜드 위상 강화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16, 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해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용성형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리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세계 130여 개국 만여 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브아르는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전 세계 2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위상을 보여줬다. 특히 90㎡의 대규모 부스 전시를 운영하는 한편 전문 의료진의 워크숍 강의와 부스 강의, 갈라디너 행사 등을 통해 이브아르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브아르는 단독 이브아르 워크숍 강의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국내외 유수 의료진 3인의 연자를 초청해 2시간 동안 3가지 세션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국내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이 ‘동양인과 서양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필러 시술’을 주제로 이브아르 컨투어 임상결과 및 라이브 필러 시술 시연을 선보였으며, 이어 이탈리아 성형외과 의사 파비오 잉갈리나(Fabio Ingallina)가 ‘뺨과 턱에 주입하는 이중 평면 시술법’을 주제로 이브아르 시술 강의를 진행했다.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는 라이브 필러 시술 시연을 진행하며 ‘아나토몰로직’이라는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해부학적 접근 시술법을 이브아르에 접목하는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또한 이브아르 부스에서는 살바토레 푼다로와 필리포 브리게티(Filippo Brighetti)가 4일간 총 6회에 걸쳐 이브아르 시술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브아르 관련 강의에는 약 300명 이상의 학회 참여자들이 참석해 경청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외에도 이브아르가 마련한 갈라디너에는 20여 개국 100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에 올해로 5회째 참가하고 있는데 매년 더 큰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거듭나고 있는 이브아르의 위상을 실감했기에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학회에 참가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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