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의학회 가입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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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의학회 가입 인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3.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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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는 3월2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회장 백승국 부산의대 교수)의 회원학회 가입을 인준했다.

신경중재치료의학은 첨단영상의학기기와 함께 다양한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해 비침습적, 비수술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신경계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학문이며, 기존의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들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첨단 학문이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 창립돼 신경중재치료의학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년간 노력해 왔으며 전국적인 학술연구단체로서 다양한 전문과목 회원들을 중심으로 학회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해 왔다.

백승국 회장은 “이 결실이 우리 학회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신경중재 치료분야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해 관련학회와 지속적으로 협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서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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