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3월22일 오전 11시 긴급브리핑 예정
국내에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전남 광양에 사는 L모 씨가 업무차 브라질을 22일 동안 방문하고 3월11일 귀국해 16일부터 발열,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으로 호소하다 22일 오전 6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이에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3월22일 오전 11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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