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회장은 1991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재무이사, 서울중앙보훈병원 5개 병원 총무국장,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법제이사,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강동구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박 회장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간호조무사 像(상)”을 목표로 △중앙회 정책추진과 시도회의 견인차 역할 △서울시회 임상조직 정비 △처우개선 및 취업지원 활동 강화 ▷상설교육장을 갖춘 회관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정재숙, 김미식 부회장이 재선출됐으며 박수경 부회장이 새롭게 선출됐으며 “앞으로 회장님을 잘 보필해 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정은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장, 최혜년 청소년문화원 회장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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