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는 김인원 건협 부회장을 비롯한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 본부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채종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건협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검진 등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은 이날 취임식에 이어 2016년 시무식을 갖고 국민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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