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과장은‘내시경 위점막하 박리술이 외래에서도 안전하다(Gastric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is safe for Day patients)’는 제목의 논문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이 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조기위암 환자에게 내시경을 이용해 위 점막 박리술을 시행함에 있어 안전 여부에 대해 연구한 결과다.한편 안선영 과장은 지난 2014년에도 ‘간경화 환자의 식도 정맥류 재출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미국 간학회 공식 저널이자 영향력지수(IF) 11.19인 국제학술지 Hepatology에 게재해 국제학술대회인 ‘The Liver Week 2014’에서 우수 연재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9월에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로 부터‘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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