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환경미화 활동에서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주변(서울사무소)과 각 지역 사무소 인근 거리의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생각보다 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많은 것 같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쓰레기를 정해진 곳에 버리는 습관부터 길러야겠다”며 “긴 시간은 아니지만 회사 동료들과 함께 어렵지 않게 같이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다.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윤리경영을 기업철학으로 삼고 있는 은 사무실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봉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사회공동체를 구성하는 하나의 기업으로써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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