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간치료제 ‘파라멜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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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간치료제 ‘파라멜산’ 출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10.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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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대표이사 회장 박재돈)는 Ornithine, Aspartate를 주성분으로 하며, 암모니아 해독과 에너지 생성에 효능이 있는 간장질환 치료제인 ‘파라멜산’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신신경용제와 소화기질환 의약품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파마는 파라멜산 출시를 기점으로 간장질환 시장에 진출, 간질환치료제 연구개발 및 영업 마케팅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반세기 역사의 한국파마는 세계적 수준의 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16개국에 40여 종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신신경용제, 치매치료제, 장정결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해 각 질환군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작년에는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새로운 치매치료제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할 치매치료 신약의 상용화에 돌입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12월에는 박재돈 회장의 모교인 영남대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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