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사내 손씻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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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사내 손씻기 캠페인 펼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10.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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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손씻기 전도사 되기’ 캠페인 진행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10월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 알리는 ‘손씻기 전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서울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 본사에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강조됐던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베타딘 세정액을 사용한 올바른 손세정법에 대해 알아보는 ‘손씻기 전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손씻기 전도사’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서울스퀘어빌딩 로비에서 입주사 직원들을 위해 메르스, 에볼라, 사스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가이드’ 브로셔를 배포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15일 UN 총회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 질환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 등의 40~50% 이상을 예방 가능하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메르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나 최근 실천율이 감소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 주성분으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는 손세정액이다.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메르스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에볼라·사스·노로·조류 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아데노 바이러스 등에 대한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나타냈다.

‘베타딘 세정액’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제품 용량은 100㎖이며, 사용 방법은 손에 약 5㎖ 정도 따른 후 양 손으로 골고루 문지르고 물로 깨끗이 헹구어 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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