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소속 자원봉사대원들이 5일 전주시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특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 적십자사는 오는 14일까지를 `중추절 특별 구호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1천200가구에 특별 구호물품으로 백미 10㎏들이 1포대와 라면 1상자씩을 전달키로 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이번 구호대상은 행정기관에 의뢰해 공적 보조를 받지 않는 가구를 선정, 중복 혜택을 피했다"며 "구호물품이 비록 약소하지만 소외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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