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신규 간호사 격려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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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 신규 간호사 격려잔치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9.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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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9월11일 간호부 주관으로 병원 회의실에서 병원생활 3개월을 갓 넘긴 신입간호사를 위한 백일잔치를 열었다.

이번 백일잔치는 신규간호사 47명과 신규교육전담간호사(프리셉터) 19명, 간호부서장 16명 등 총 82명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이어갔다.

이날 백일기념 떡케익 커팅과 신규간호사 소감발표, 선물수여식 등 다양한 화합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의 대표가 소감문 낭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신규 간호사들은 “진정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더 분발하겠다”며 배려와 관심으로 교육 시켜준 선배 간호사에게 “사랑으로 감싸주고 믿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부산부민병원 김정희 간호이사는 “신입간호사들이 처음 겪는 스트레스와 갈등을 날려버리고 동료애와 병원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 사기증진과 의욕고취를 위해 다양한 소통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며,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부민병원에서 1등 간호사가 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산부민병원은 2회 연속 관절전문병원 지정과 함께 최근 부산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2주기 인증획득을 달성했으며, 9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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