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두통학회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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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두통학회 회장에 선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8.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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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건 을지병원 신경과 교수
김병건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신경과 교수가 8월8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제30차 대한두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두통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20년간 을지병원 신경과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며, 두통과 어지럼증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100여편의 국내외 논문과 10여편의 저서 등 연구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을지대학교 교학부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간사, 기획간사, 학술위원, 고시위원, 교과서편집위원, 대한평형의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대한안신경학회 총무이사, 재무이사를 역임해 왔다.

대한두통학회는 다양한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과 진단,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회로 지난 1998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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