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 각 정당 당원가입 입당원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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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 각 정당 당원가입 입당원서 전달
  • 박현 기자
  • 승인 2015.08.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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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7월16일부터 의료발전과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실시한 각 정당당원 가입안내에 대한 접수결과 새누리당 160명, 새정치민주연합 17명, 정의당 3명이 입당원서를 제출해 총 180명의 회원이 정당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입당원서 160매는 어제 새누리당 중구당원협의회 사무국에서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중구청장, 김영중 울산시당 사무처장, 김정태 대변인, 정치락 직능위원장 등 시·구 의원들과 본회 변태섭 회장을 비롯한 손재일, 이동진, 허남진 부회장 이창규 총무이사, 윤정섭 후생이사, 김연수 정책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태섭 회장이 정갑윤 국회 부의장에게 전달하고, 정갑윤 부의장은 김영중 사무처장에게 공식 접수했다.

정갑윤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보건의료의 최고 전문가 단체인 의사회 회원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7년 만에 의사출신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된 것처럼 의사들의 전문성을 통해 선진의료복지 구현과 및 의료계의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태섭 회장은 “정부의 의료제도와 정책을 개선해 새누리당과 함께 120만 울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일에 당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새정치국민연합 입당원서와 정의당 입당원서도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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