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이 확진자 추가 발생이 없고, 접촉자에 대한 의료기관 내 격리기간이 모두 도과해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각대응팀은 7월9일 오전 10시 회의를 거쳐 강동경희대병원에 대한 자가격리 의료진 및 환경 PCR 검사 후 7월13일 재개원키로 했다.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14개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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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이 확진자 추가 발생이 없고, 접촉자에 대한 의료기관 내 격리기간이 모두 도과해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각대응팀은 7월9일 오전 10시 회의를 거쳐 강동경희대병원에 대한 자가격리 의료진 및 환경 PCR 검사 후 7월13일 재개원키로 했다.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14개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