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2015년 실적 전망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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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2015년 실적 전망 쾌청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5.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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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111억원…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의 1분기 실적이 111억원을 기록해 올해 매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111억9천만원, 당기순이익 1억1천만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1%와 123.7% 증가해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한편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62.7% 감소한 2억2천만원을 기록해 대폭 감소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주력품목인 조아바이톤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헤포스, 가레오, 훼마틴 등 기존 스테디셀러들의 안정적인 매출, 어린이 건강음료 잘크톤의 선전 등이 실적 호조세를 견인했다”며 “약국 중심의 타깃 마케팅을 지속한 결과 조아바이톤을 비롯한 주력 품목 매출이 증가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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