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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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
  • 박현
  • 승인 2005.08.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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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기능성식품 및 치료 후 환자관리 등 소개
건양대병원(병원장 이영혁 교수)은 8월24일(수) 오후2시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암 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및 치료 후 환자관리"를 주제로 암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방사선종양학과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좌는 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각종 매체에서 광고 등을 통해 암환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건강식품들의 허와 실을 소개하고 암 치료를 받은 후의 올바른 환자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좌를 주최한 건양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는 “현재 국내에 암 투병 중인 사람이 35만여명이고, 그들의 가족까지 합하면 약 150만명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암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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