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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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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확장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3.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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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필터 사용 무균청정시스템 도입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은 3월18일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Neonatal Intensive Care Unit)은 미숙아와 선천성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쌍둥이, 다태아, 37주미만의 미숙아, 2.5kg 미만의 저체중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이다.

광주기독병원은 2014년 4월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후 그동안 시설 확장 및 개보수와 최신 의료장비를 확충하는 등 지역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서의 요건을 모두 갖춰 개소했다.

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 공조 시스템으로 3단계 필터(헤파필터)를 사용하는 무균청정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보안을 위해 인가된 직원만 출입할 수 있는 자동문과 CCTV를 설치하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Omni 복합형보육기, 고빈도 인공호흡기, 이송보육기, Patient Monitor, 광선치료기, 제세동기, 심장초음파기 등 최신 의료장비 15종 62대를 추가로 구입해 최상의 진료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소아심장, 소아안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외과 등 중증 신생아 진료 관련 전문의의 협진체계도 구축했다.

광주기독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 지역센터 개소로 이 지역 고위험신생아의 사망률, 이환율을 최소화, 신생아중환자의 치료기회 지연 사례 감소,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로 인한 신속 정확한 진료서비스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이송과 역이송에 대한 표준 지침 개발로 주산기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육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병란 병원장은 “광주기독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로 광주․전남지역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최상의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한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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