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건강증진사업 및 금연사업 점검 차원에서 이뤄져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건강증진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국가금연사업의 이행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3월12일(목)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법적근거를 갖추고 한국건강증진재단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개발원의 2015년 주요 건강증진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2015년 금연정책 전담기구인 ’국가금연지원센터‘가 개발원 내에 신설됨에 따라 국가 금연사업도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이 자리에서 문형표 장관과 개발원 장석일 원장은 국민 행복을 위해서는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국가에서 선제적인 건강증진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부분에 공감했다.
문 장관은 특히 올해 개발원은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금연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금연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절주, 자살, 아동비만 등의 사업에 개발원이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