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2월7일 개최한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0대 중앙회 임원을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선자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관리팀장, 박영석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의무기록실, 조은희 원광대학교 의무행정과 교수이며, 감사는 박세종 에덴요양병원 기획실장과 이경숙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다.임기는 2년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197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대한의무기록협회는 국가 면허자인 의무기록사들의 권익 신장과 보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다.또한 WHO-FIC에서 보건분류 전문가 단체로 활동하면서 국가보건통계 생산, 질병 및 수술분류 체계 연구 등 의무기록정보 관리 기술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