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보건의료 R&D 연구 등을 통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김영수 교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간단백질체의 다중 절대 정량 분석법을 확립했다.
향후 대규모 질병 표지자의 초고속 다중 절대 정량분석을 통한 플랫폼 기술로 산업화 되어 개인맞춤의료의 새로운 시장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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