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새로운 이미지로 웹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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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로운 이미지로 웹진 선보여
  • 박현 기자
  • 승인 2014.11.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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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회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집행부 이미지 반영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KMA 웹진을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대한의사협회 회무추진현황 등을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참신한 콘텐츠로 개편을 진행했고, 이번 주부터 회원들에게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KMA 웹진은 집행부와 회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교류증진을 위해 2010년 2월에 창간했고 매주 대한의사협회 전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총 222회 제작 발송됐으며 223회부터 새롭게 개편된 웹진이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새롭게 개편되는 KMA 웹진은 ▲회장과의 대화 '열린마음 열린대화' ▲한주간의 주요기사 '생생한 목소리' ▲주요회무 추진사항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료계 주요행사 '의협 이야기' ▲회원민원 Q&A '이럴땐 이렇게!!' ▲의료관련 주요 판례 '알아두면 좋아요' ▲스마트 의협 UCC ▲의료정책연구소 '의료정책 FOCUS' 등의 콘텐츠로 기존 4개 챕터에서 8개 챕터로 확대된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보다 컴팩트하면서도 깔끔하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수정된다.

한편 웹진은 전회원에게 매주 금요일 저녁에 발송해 왔으나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발송시점을 2주 전부터 매주 월요일 새벽으로 변경했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이번 웹진 개편은 38대 집행부가 최우선의 가치로 여긴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고 회원님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집행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의협에서 추진하는 회무현황을 더욱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회원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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