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하코기린, 전직원 소통의 장 마련
상태바
한국쿄와하코기린, 전직원 소통의 장 마련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10.21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적보고·향후계획 발표 및 운동회 통해 교감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4Q POA 미팅’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들의 협동심을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의 POA(Plan of Action) 미팅은 매 분기 한 번씩 영업, 마케팅 부서뿐만 아니라 회사 전직원이 참석해 지난 분기 실적보고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공개토론 시간을 갖는 기업의 특징적인 문화이다.

이번 미팅에서는 이틀간 2014년 사업마감 전망과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전 직원들의 여가 및 체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POA 미팅을 통해 구성원 하나하나가 회사 전반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며 “아울러 다른 부서의 업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 실무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