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을 모아 판매하는 기증품장터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떡볶이, 오뎅 등 간단한 분식부터 순대국밥, 홍어회 등 팔도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인 먹거리장터로 나뉘어 열린다.
지난 1984년부터 31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랑의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써왔으며, 올해도 을지대학교병원과 결연한 시설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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