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컨텐츠 제작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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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컨텐츠 제작 솔루션 도입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9.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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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다빈치 퍼블리셔’ 도입
영업·마케팅 교육 콘텐츠 편집도구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직원들의 영업,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HTML5 전문 회사인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대표 이재원)의 HTML5 미디어 콘텐츠 제작도구인 ‘다빈치 퍼블리셔’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9월1일 밝혔다.

CJ헬스케어가 도입하는 ‘다빈치 퍼블리셔’는 제품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직무 교육 컨텐츠(e-learning) 등 기업용 콘텐츠뿐만 아니라 교과서, 매거진, 앨범, 웹툰 등 컨슈머용 콘텐츠를 초보자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제작도구 솔루션이다. HTML5기반의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를 한 번만 제작하면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정종필 이사는 “다빈치 퍼블리셔는 템플릿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HTML5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 할 수 있어 사내 콘텐츠 제작 용도로 도입을 원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다수의 국내 제약사들은 변화된 영업환경 아래 CP(공정경쟁자율준수프로그램)를 도입, 운영하며 학술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에 각 제약사들은 영업 마케팅 임직원들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제약업계의 영업, 마케팅 TOOL도 변화하고 있다.”며 “다빈치 퍼블리셔를 통한 강의 동영상, 제품 소식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제품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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