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탈모 상담 툴’ 약국가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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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탈모 상담 툴’ 약국가에 제공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6.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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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 6월 약국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에 맞춰 탈모증상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탈모 상담 툴’을 약국가에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총 6페이지의 달력 형태로 제작된 ‘탈모 상담 툴’은 탈모의 종류와, 확산성 탈모의 진행단계 및 치료, 탈모 치료제의 핵심 복약지도 등 탈모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담겨져 있어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폐의약품 수거나 복약 안내문 등 약국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 포함돼 있어 평소 약국 안내문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뒷부분에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피 마사지법이나 음식 등 생활요법 안내서가 20장씩 부착되어 있어 상담 후 1장씩 찢어 전달할 수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탈모는 무엇보다 초기부터 판시딜처럼 입증된 의약품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일선 약국에서 약사님들이 복약지도를 통해 탈모 증상자들의 질환이나 약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꾸준한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탈모 상담툴’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탈모 상담 툴’이 필요한 약국이나 소비자는 동국제약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동국제약은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와, 모발 및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등 6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된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을 출시하고 있다. 판시딜은 모근 조직세포에 혈액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주며, 손상된 모발과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판시딜은 천연성분이라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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