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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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방향성 제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5.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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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에서 전국회의 개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은 5월16일(금) 오전 11시부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16차 전국회의를 대전충청 권역의료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을 비롯해 양병국 질병관리 본부장과 이재용 보건복지부과장,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회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기 사업 평가를 통해 본 사업성과와 2기 사업에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 분야별로 각각 발표 후 토의가 진행됐으며, 김희숙 질병관리본부 연구원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환자관리체계 구축 방향, 이강희 보건복지부 사무관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향후 평가 계획 발표와 하부 센터별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제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장은 “ 이번 전국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좋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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