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념에 역행하는 리더십' 발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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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에 역행하는 리더십' 발휘를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5.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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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일류국가로 가는 길' 주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초청 특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5월14일 오전8시 중앙일보-JTBC 홍석현 회장을 초청해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국립암센터 임직원 및 의료진 400여명을 대상으로 ‘일류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중앙일보-JTBC 홍석현 회장은 대한민국이 일류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통념에 역행하는 리더십(Contrarian Leadership)’을 발휘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매력국가가 되기 위해 더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중앙일보-JTBC 홍석현 회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미국 스탠포드 대학 산업공학 석사,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중앙일보 사장, 1999년 중앙일보 회장, 2005년 주미 한국 대사 등을 역임하였고, 2006년부터는 중앙일보 회장, 2011년부터는 JTBC 회장을 중임하고 있다.

그 외 2003년 세계신문협회 회장 및 한국신문협회 회장, 현재는 세계문화오픈 조직위원회 위원장, 아시아재단 이사, 한국기원 총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이사 등 여러 주요 언론 및 문화 단체의 위원장 및 이사직을 도맡아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한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한덕수 前 국무총리의 ‘한국: 동북아 FTA 비즈니스의 허브’, 김태영 前 국방부 장관의 ‘국토보존과 안전’,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의 ‘기술혁신과 미래사회의 변화’ 등 총 128인의 유명 인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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