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25일 제주도 부속섬에서 발생한 응급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부속섬에 있는 선박과 119응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9응원협정을 체결한 선박은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와 가파도 4척, 북제주군 우도 6척, 한림읍 비양도 3척 등 4개 도서지역 어선 13척이다. 이들 어선은 응급환자나 화재사고 발생시 환자 이송과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인력 이동 지원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올들어 119응원협정에 따라 선박을 이용,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8명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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