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아’ 광고모델에 김미숙과 윤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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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아’ 광고모델에 김미숙과 윤유선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4.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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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김미숙과 윤유선을 공동모델로 기용한 새로운 ‘센시아’ TV-CF를 선보였다.

이번 센시아 CF는 탤런트 선후배 관계인 김미숙과 윤유선이 출연해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체험담을 대화로 나누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윤유선이 ‘퉁퉁 붓고,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자는’ 경험자들의 고통을 실감나게 표현했으며, 엔딩에서는 ‘다리가 어쩜 이렇게 편안하지’라는 멘트로 센시아의 효과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와 혈액순환장애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 CF에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담았다”며 “또한 정맥순환장애에는 그에 적합한 약물인 센시아를 복용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정맥순환장애는 대표적 중년질환 중 하나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혈액순환 장애와는 달리 심장 쪽으로 향하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됨으로써 혈액 및 체액이 저류되는 증상을 말한다. 기존 혈액순환 개선제는 주로 동맥과 혈액에 작용하므로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정맥순환 장애에는 센시아와 같이 정맥벽을 강화시켜주는 특화된 정맥순환 개선제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 정맥순환장애 개선 효과가 있으며,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센시아 복용 1개월 이후 통증, 감각이상, 경련, 둔중감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70% 이상 개선되고 다리의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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