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 광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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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광고 캠페인 진행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4.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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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딘 옥외광고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2014년 4월부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함께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 없는 경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새롭게 제작한 옥외광고에서는 의인화한 후시딘이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과 홍명보 감독의 승리를 향한 의지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며, 실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축구 스코어보드를 광고에 반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외광고는 시리즈로 게시될 예정이다.

기존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편으로 제작된 후시딘 TV 광고에도 ‘상처 없는 대한민국, 후시딘이 응원합니다’라는 응원메시지를 더해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상처 없이 경기를 치렀으면 하는 전 국민의 바람과 후시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결합했다”고 이번 광고의 의의를 설명했다.

후시딘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자 이름 붙여진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 ‘WINDY(윈디)’를 제작해 전국 어린이병원, 복지재단 등에 기부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축구 선수를 모티브로 해 제작된 테디베어 ‘WINDY’는 테디베어뮤지엄(경주·제주점)에서 특별 전시 중이다.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 처음부터 사용하면 흉터 없이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어 상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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