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병원노조) 파업 2일째인 21일 경기도내 17개 병원(지방공사 6개의료원 포함) 조합원들이 부분파업을 벌였으나 동참인원이 조합원의 6.2%인 300여명에 그쳐 진료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파업조합원은 첫날 전체 조합원 4천787명의 9.1%인 436명에 비해서도 크게 줄어들었다. 경기도는 "파업 2일째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전면파업을 우려했으나 조합원 71명 가운데 12명만 부분파업에 동참, 혈액공급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부분파업에 동참한 각 병원의 조합원 가운데 150여명은 이날 오전 경기지방공사 파주병원 주차장에서 농성을 벌였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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