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위생관리, 응급구호, 영상 장비 등을 갖춘 `이동식 종합복지 차량" 1대(3.5t 탑차)를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에 전달한다. 이 차량은 한국 필립모리스가 지원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길거리에서 노숙인에게 옷과 비누, 면도기, 속옷 등 생활필수품을 나눠주고 미용 서비스는 물론 영화 관람도 시켜준다. 또 도시빈민 지역을 순회하며 노숙인 응급구호, 건강 및 정신 상담 등 `찾아가 는 노숙인 복지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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